사진
스마트 폰 - 일상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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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봄의 전령사 매화 봄이 오고 있네 봄이 #봄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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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
오늘 비가 올 모양이다 아침부터 날씨가 흐리네 다음 주는 계속 비 예보인데 아침 공기가 시원하다. 하천의 물 흐르는 소리가 봄을 재촉한다. 금방 봄이 올 것 같네. #의령 #산책 #봄 #하천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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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한바퀴
설날이라 진주에 왔다. 오후 시간 아내와 혁신도시 한 바퀴 날씨 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다. 봄이 오고 있네 강물은 유유히 흐르고 오리들은 들은 물놀이 중 강변을 따라 걷는 재미가 좋다. 살기 좋은 곳이네 #진주 #혁신도시 #한바퀴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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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내리는 아침
시간은 하루를 시작한다. 알수 없는 세상. 알아 가는 재미 #겨울비 #창원 #눈은안오고 #안전운전 #빙판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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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장박 끝
길고 긴 캠핑 장박이 끝났다.. 바람도, 비도, 눈도 견디며 무사히 끝났다.. 철수날도 날씨가 좋아서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길고 긴 캠핑 장박이 끝났다.. 바람도, 비도, 눈도 견디며 무사히 끝났다.. 철수 날도 날씨가 좋아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봄날 캠핑하긴 좋지만 수많은 벌레들을 싫어하는 세 여자 그리고 무더위도 여름도 싫고 몇 달간 휴식기이다. 단풍이 물드는 가을날 다시 장박을 해야겠다. 10월 말부터..... 올 장박에는 아이들이 참석률이 저조할 것 같은데... 학교생활도 바쁘고.. 친구들도 만나고.. 둘이 가면 나는 좋다는. ㅎㅎ 장박 후 주말 뭘 하지.. 고민이네.. 등산이나 다녀 볼까나... #장박 #의령 #의령거장산오토캠핑장 #거장산오토캠핑장 #거장산 #캠핑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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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멍하며 막걸리 한잔
겨울 장박중 불멍은 최고다.. 따스한 햇살 아래 불을 피우고 좋은 캠퍼들과 막걸리 한잔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안주는 조금 부실해 보이지만, 과일이 딱이다..ㅎㅎㅎ(혼자 생각) 김치전, 부추전, 두부김치도 있지만 사진은 사과만... 주말이 기다려 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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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턴
요즘 캠핑 장비중 렌턴을 구입하고 있다. 감성 캠핑의 일부분인데.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이쁜 렌튼을 구입한다. 다양한 종류들이 있는데. 우선적으로 충전해서 사용 할수 있는 것과 가성비가 좋은 것을 선호한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하면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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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가 내린 날
캠핑장의 아침. 서리가 내린 길을 걷다. 햇살이 따사롭다 추위 캠핑의 맛이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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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담다
얼마 만에 찍혀 보는 포스인가... 딸들이 태어나기 전에는 많은 사진을 찍었고, 전국을 누비며 사진 작업을 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한 현실이고 그 열정의 불꽃도 줄었다 가끔 저장되어 있는 사진들을 보면서 미소를 짓곤 한다. 그때가 그립기도 하네. 아이들이 홀로서기 할 수 있는 나이는 아니지만, 손이 들 가고 나름대로 스스로의 일을 할 수 있기에 욕심을 조금 내어 볼까 하는 고민을 한다. 두 딸을 잘 키웠기에 사치는 아니겠지 옛날만큼은 아니더라도 조금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 보고 싶다.. 천천히 준비를 해야겠다 #사진 #캠핑 #등산 #여행 #맛집 #음식 #니콘 #카메라 #project #시 #글 #좋은글 #요리 #캠핑장비 #텐트 #캠핑 #캠핑칸 #노스피크 #스노우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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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여자의 경주 여행
옛 추억을 찾아 떠난 여행.. 아이들은 훌쩍 자랐다.. 약 10년전 다녀오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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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설리 스카이 워크
보물섬 남해에 스카이 워크가 생겼다 하늘을 나는 남해그네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스카이 워크 남해의 이국적인 모습과 잘 어울어 진다 제한적인 시설로 인해 기다림은 기본이다. 그리고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계로 주차장도 협소해서 관광객들은 쉽게 지친다. 주차 후 스카이워크를 걸으면 그 지침도 잠시 잊고 짜릿한 스릴을 느낄수도 있으며 남해 바다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 할 수도 있다. 하늘을 나는 남해그네는 담력이 약한 사람은 쉼게 탈수 없다..ㅎㅎ 그리고 기본 1시간은 기려야 한다... 탑승전 반드시 대기 인원 확인 필수이다.. ★시설 안내 [설리스카이워크] - 설리 해수욕장을 비롯한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금산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뷰포인트입니다. - 국내 최초 / 국내 최장 : 전국에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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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여자의 제주 여행
무더운 여름날 세 여자와 제주여행을 떠났다. 각기 성격이 다르지만 재미있는 여행이었다. 이렇게 완전체로 사진을 담을 수도 있고.. 제주 성이시돌목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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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어사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만어산(萬魚山)에 있는 삼국시대 금관가야의 제1대 수로왕이 창건한 것으로 전하는 사찰. ★소개 :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다. 이 절은 46년(수로왕 5) 수로왕이 창건하였다는 전설이 전한다. 수로왕 때 가락국의 옥지(玉池)에서 살고 있던 독룡(毒龍)과 만어산에 살던 나찰녀(羅刹女)가 서로 사귀면서 뇌우(雷雨)와 우박을 내려 4년 동안 오곡이 결실을 맺지 못하게 하였다. 수로왕은 주술(呪術)로써 이 일을 금하려 하였으나 불가능하였으므로 예를 갖추고 인도 쪽을 향하여 부처를 청하였다. 부처가 신통으로 왕의 뜻을 알고 6비구와 1만의 천인(天人)들을 데리고 와서 독룡과 나찰녀의 항복을 받고 설법수계(說法授戒)하여 모든 재앙을 물리쳤다. 이를..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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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초당맷돌순두부
투솔이네는 강원도 여행중 점심으로 투솔이는 짬뽕순두부 아내와 난 해물순두부전골 둘다 국물이 맛나네요.. 좀더 얼큰한 맛은 짬뽕 순두부 국물이 시원한 것은 해물순두부 전골이네요. 깔끔하고 맛있네요.. 주차장 넓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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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명가 솔밭집
솔밭집 오리탕은 국물 깔끔하고 시원해요. 오리 고기도 많이 들어서 좋네요. 밑반찬도 다양하고 맛있습니다. 가족모임, 기타 모임에도 좋아요 마산 솔밭집 굿 가격은 1인뷴 12,000원 #솔밭집 #마산 #오리탕 #오리고기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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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천포 식당 한치 물회
자연산 한치를 이용한 물회 한치화 야채를 먼저 먹고 밥이나 면을 말아 먹으면 됩니다 밑반찬은 간단하면서도 정갈합니다. 방문하는 손님이 많은 관계로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을 피해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혹 기다려야 한다면 공천포구를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소개 : 공천포구 인근에 있는 한식당입니다. 깻잎과 김 가루를 넣고 된장과 고춧가루를 넣어 맛을 낸 제주식 물회로 유명한 곳인데요, 해삼, 한치, 소라 중 원하는 재료를 골라서 주문하면 커다란 대접에 얼음을 동동 띄운 물회와 몇 가지 밑반찬, 밥 한 공기가 함께 나옵니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공천포로 89 공천포식당 전화 : 064-767-2425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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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천자봉 산행
오늘의 산행지는 진해 천자봉 이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여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마진터널을 출발하여 장복산, 덕주붕, 안민고개, 웅산, 사루봉, 천자봉, 대발령까지 종주하는 분들도 계시다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며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되는 곳이다. 초보 산꾼 아내라 가까운 천자봉을 선택에서 산행을 해 본다 산행코스 : 장천동집 - 광석골 - 천자암 - 수리봉 - 천자암 - 드림로드 - 천자암 - 목재체험관 - 국수한그릇 - 집 소요시간 : 4시간 20분(어내의 체력 감안) 난이도 : 하 천자암 뒷쪽 편백나무 숲이 잘 가꾸어져 있다. 휴식을 취하고 명상하기에 좋다 종주 능선으로 오르는 길엔 작은 계곡이 있다. 항상 시원한 물이 흐른다 옛날에는 작은 옹달샘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져 아쉽다 능선에 올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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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아름다운 덕유산 설천봉
추운 겨울이면 가고 싶은 곳 덕유산 스키도 좋지만 산을 오르는 재미도 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설천봉까지 콘도라가 운행한다는 것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 산행은 30여 분이면 족하다. 겨울산과 눈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춥다고 집에만 있지 말고 한번 떠나 보라 덕유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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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설경
보라빛 여명이 아름다웠던 덕유산 설경 새벽이라 영하20도 정도 정말 추웠지만 희열의 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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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천주산 진달래
경남 창원에 위치한 천주산은 진달래 명소이다. 봄이면 전국에서 많은 산악인이 찾는 곳 중의 하나이다. 이른 새벽 산을 오르면 운해와 진달래가 어울어진 풍경을 볼수 있다. 운이 좋으면....
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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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굿바이 2023년 반가워 2024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청용의 해 갑진년입니다. 용처럼 승천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합시다. 여행지기
2023.12.31 10:18 -
[시]나는 혼자다
나는 혼자다 미친개처럼 세상을 살아 왔다. 나의 기준이 세상의 기준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아집이였다. 이젠 나는 혼자다. 나의 몸을 지땡해줄 무엇도 없다. 스스로 흘러가야하고 스스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 바람의 방향을 잡아줄 어떤이도 없다. 큰바다도 작은 바다도 아닌 작은 저수지에 나는 버려졌다. 나는 다시 일어날수 없다.. 나는 지금의 부귀영화가 아닌 좀더 시간이 흐른 후 막걸리 잔을 기울이고 싶다. 내 생의 아름다운 날을 위하여
2022.11.11 13:22 -
[시]우포의 아침
우포의 아침 차가운 어둠의 시간이 흘러 간다. 철새들의 울음소리도 요란타. 아침이 밝아온다는 이야기겠지. 수많은 하늘의 별들도 자취를 감춘다 우포의 아침이 시작된다. 동녘의 하늘은 천천히 열리고 차가운 우포의 물안개는 머릴 푼다. 스물스물 밀려 오는 물안개는 어느새 나의 몸을 휘감고 내가 우포에 있음을 느끼게 한다. 이른 아침 어부의 고기잡이는 시작되고 긴 숙면속에 들었던 우포를 깨운다. 만선이여도 좋고 허탕이여도 좋다 함께할 수 있고 살아 숨쉴수 있는 그곳이 있기때문에
2022.11.11 11:12 -
[시] 고 향
고 향 내 고향 들녁에는 황금 물결 흐르고 옆집 아지마씨의 이마 위로 저녁놀 곱게 물들면 어느새 굴뚝위론 하이얀 연기가 머릴 푼다. 마음 한 조각 둘 곳 없어 고향 길 달려가면 둥그런 저녁달은 초가지붕에 매달리고 아버지의 잔 기침 소리에 발자국 뜨겁다
2022.11.10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