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 산을 오르는 기쁨(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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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천자봉 산행
오늘의 산행지는 진해 천자봉 이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여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마진터널을 출발하여 장복산, 덕주붕, 안민고개, 웅산, 사루봉, 천자봉, 대발령까지 종주하는 분들도 계시다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며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되는 곳이다. 초보 산꾼 아내라 가까운 천자봉을 선택에서 산행을 해 본다 산행코스 : 장천동집 - 광석골 - 천자암 - 수리봉 - 천자암 - 드림로드 - 천자암 - 목재체험관 - 국수한그릇 - 집 소요시간 : 4시간 20분(어내의 체력 감안) 난이도 : 하 천자암 뒷쪽 편백나무 숲이 잘 가꾸어져 있다. 휴식을 취하고 명상하기에 좋다 종주 능선으로 오르는 길엔 작은 계곡이 있다. 항상 시원한 물이 흐른다 옛날에는 작은 옹달샘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져 아쉽다 능선에 올라서 ..
2023.09.10 -
겨울이 아름다운 덕유산 설천봉
추운 겨울이면 가고 싶은 곳 덕유산 스키도 좋지만 산을 오르는 재미도 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설천봉까지 콘도라가 운행한다는 것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 산행은 30여 분이면 족하다. 겨울산과 눈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춥다고 집에만 있지 말고 한번 떠나 보라 덕유산으로
2022.12.27 -
덕유산 설경
보라빛 여명이 아름다웠던 덕유산 설경 새벽이라 영하20도 정도 정말 추웠지만 희열의 순간이였다
2022.11.10 -
창원 천주산 진달래
경남 창원에 위치한 천주산은 진달래 명소이다. 봄이면 전국에서 많은 산악인이 찾는 곳 중의 하나이다. 이른 새벽 산을 오르면 운해와 진달래가 어울어진 풍경을 볼수 있다. 운이 좋으면....
2022.11.10 -
진해 시루봉
진해 위치하고 있는 '시루봉'은 멀리서 보면 마치 두부의 긴 쪽을 세운 듯 사각형의 시루처럼 보이기 때문에 시루바위 혹은 시루봉이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진해 웅산은 조선시대까지 해마다 산신제를 지냈던 신성한 산으로 명성황후가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하여 백일기도를 올렸다고 전해지고 있는 장소입니다. 해발고도 653m로 등산 초보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는 정도이며 '시루봉 등산길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등산을 즐기면 됩니다. 시루봉은 지도에는 웅산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웅암이 마치 시루를 얹어 놓은것 같다 하여 시루봉으로 부르고 있다. 웅산은 창원시, 김해시에 걸쳐있는 산으로 북서쪽으로 장복산, 남서로는 산성산 ,남으로는 천자봉과 연결된다. 웅산은 진해의 명산으로 신라시대에는 나라에서 국태민안을 비는..
2022.11.10 -
남해 금산 일출
★남해 금산은 높이는 681m이다. 원래는 신라의 원효(元曉)가 이 산에 보광사(普光寺)라는 절을 세웠던 데서 보광산이라 하였는데, 고려 후기 이성계(李成桂)가 이 산에서 100일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한 그 영험에 보답하는 뜻으로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었다 해서 금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기암괴석들로 뒤덮여 있으며, 1974년 12월 28일 경상남도기념물 제18호로 지정되었다. 주봉(主峰)인 망대를 중심으로 왼쪽에 문장봉·대장봉·형사암, 오른쪽에 삼불암·천구암 등의 암봉(巖峰)이 솟아 있다. 이성계가 기도했다는 이씨기단(李氏祈壇)을 비롯하여, 삼사기단(三師祈壇)·쌍룡문(雙龍門)·문장암(文章岩)·사자암(獅子岩)·촉대봉(燭臺峰)·향로봉(香爐峰) 음성굴(音聲窟) 등..
202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