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아침이다.. 비 예보는 있었지만 조금 내일 줄 알았는데, 시원하게 내려 주네.. 이 비로 인해 더위가 물러갔으면 좋겠다.. 무더위로 인해 지친 일상들... 지겹네.. 퇴근길 몸은 녹초가 되어 있는데.. 오늘따라 비가 고맙게 느껴질 때가 있었나 싶다.... 2024. 09. 11. 비 내리는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