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세상을 담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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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눈을 기다리는데
아이들은 온통 하얀 세상을 기다린다 많은 눈이 내리기를 그러나 남쪽 땅 창원은 눈을 쉽게 볼 수가 없다. 그래서 더 그리워하는지도 모른다. 주말 눈이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이들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23.01.04 -
따스한 햇살은 갈잎을 춤추게 한다
따뜻하고 포근한 햇살을 갈잎을 춤추게 한다 역광의 황금빛 햇살. 갈잎은 조용히 몸을 누이고 바람이 부는 대로 햇살이 비치는 대로 그렇게 살아간다
2023.01.03 -
바다의 아침
차가운 바람도 거친 파도도 모두들 숨죽인 아침이다.. 갈매기는 홀로 세상의 아침을 맞이한다
2022.12.29 -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아름다운 우포의 아침
사진 작업을 하면서 우포는 많이 다녀왔다.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우포였다. 신비롭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우포... 참 좋은 곳이다
2022.12.27 -
눈 내리는 겨울 단상
눈 내리는 겨울날 새하얀 세상 속에서 많은 생각에 빠져 본다
2022.12.15 -
쉼
쉼에는 이유가 있을까? 지친 일상에 그리고 수 많은 일들에 지친 우리들.... 딱히 정해진 쉼의 시간이 있을까? 쉼은 다시 일어서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잘 쉴 줄 알아야 일을 잘 할수 있을 것이다.
202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