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추억을 찾아 떠난 여행.. 아이들은 훌쩍 자랐다.. 약 10년전 다녀오곤...

스마트폰으로 담은 불꽃놀이 생각 보다 잘 나오네.. 진해는 군항제 중.. 수 많은 인파로 움직일 수 없었던날.. 이번 주말은 최악이 될 것 같다.. 벚꽃은 좋지만

사랑이란 말야 그냥 말 한마디로 선 하나로 만들 수 있는게 아야 수없이 많은 인연, 상처, 눈물, 다툼, 시기, 좋아하는 마음등 많은 점들이 모여서 사랑을 만드고 하트를 만든다는 시간이 지나면 알수 있을 것이야. 살아 보면 얼굴에 줄음이 생기면 하트를 알게 될 꺼야

3월2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진해 군항제가 시작되었다 코로나 이후 첫 축제라 많은 상춘객이 진해를 찾고 있다 작은 도시여서 도록 막힘히 심한 편이다 가능하면 셔틀 버스 이용을 추천한다. 진해의 대표적인 벚꽃 포인터는 여좌천, 경화역, 해군사관학교, 안민고개가 있지만 비교적 조용히 즐길려면 벚꽃공원과 광석골도 있다. 천천히 걸으며 봄을 만끼할수 있다 진해에 오시면 한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위의 사진은 광석골 사진이다

짜파게티 그냥 끓여 먹지 마세요 좀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어요. 캠핑장에는 항상 삼겹살과 파가 있잖아요.. 그것만 있으면 됩니다.. 1. 팬이나 웍에 기름을 두르고 파를 볶아 줍니다.. 파 기름이죠.... 2. 삼겹살(기름 많은 것 좋음)을 볶아 같이 볶아 줍니다.(소금 간 살짝) 3. 짜장 스프를 넣어서 볶아 줍니다. 4. 춘장이 있으면 조금 더 추가하면 좋아요 5. 양파나 양배추 조금 넣어 줍니다. 6. 면은 따로 삶아 주시고... 7. 삶은 면을 넣고 볶아 주면 끝..... (면 삶은 국물을 조금 추가하면 됩니다.) 8. 짜장면 같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단하죠.. 캠핑장에서 만들어 먹어 보세요. 맛나요

날씨도 바람도 시원타 봄이 오나 보다.. 음악도 듣고 시골길도 걷고 힐링의 시간 머리를 비워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