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도 이젠 끝인가? 봄이 시작 되었다.. 산수유도, 매화도 봄을 알려 오네. 그리고 다시 유채가 봄날을 말하겠지. 남해 두모마을의 유채는 아름다웠다. 지난 날의 사진이지만. 봄이면 생각 난다..

구룸 좋은 날 용눈이 오름에 올라 세상을 바라 본다. 초록의 느낌도 바람의 느김도 햇살의 느낌도 좋다. 삶에 있어 때론 느림을 때론 여유를 가져볼 이유가 있지 않을까 다시 오름에 오를 날을 기다려 본다 쉼을 위해서

세상을 살아감에 꼭 쉼표는 필요하다 한 번에 갈수 있는 것은 없다. 그래서 휴식이 필요하고 쉬어 가는 것이다. 더 멀리 가기 위해서

고래의 꿈 고래는 어떤 꿈을 꿀까? 궁금한 날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일출 명소 송정해수욕장 찬바람과 마주하면 담은 사진이다. 구름때문에 조금은 아쉬움이 남지만 아름다운 아침이였다

아침이 밝아 올때 세상은 아름답다 하늘도 땅도 바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