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세상을 담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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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부모의 거울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부모가 그 도리를 못한다면 자식 또한 그러 할 것이다. 젊은 친구들을 나무라기전에 자신을 먼저 뒤돌아 보는 것이 먼저 일 것 같다. 세상이 좀 더 밝고 맑았으면 좋겠다.
2022.11.07 -
무게
★촬영자 : 여행지기[서상진] ★장소 : 경상남도 진해 ★설명 : 이 땅 청년들의 어깨엔 큰 가방 하나 있다.. 짊어진 무거운 가방속에 그들의 미래가 있을까? 생각에 잠겨 본다. 그 들에겐 각기 다른 미래가 있다. 1%의 생각으로 모든 것이 만들어 지고, 99%로는 1%로를 위해 달려 가지만 1%에 속한다든 것은 하늘의 별따기다. 개인의 자질과 성격에 맞는 그리고 그들의 꿈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 어른의 잣대에서 생각하지 말자 이 땅의 젊은 청년들과 대화하며 답을 찾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2022.11.04 -
전쟁터로 가는 정류장
아침 출근길 정류장의 모습은 다양하다.. 각기 다른 모습으로 그들만의 버스를 기다린다. 다양한 직업과 각기 다른 목적 그리고 다양한 생각들.. 바라 보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깊은 생각에 빠진다. 어떤 생각으로 그들은 전쟁터로 향하는 것일까. 목적은 있는 것일까? 단지. 먹고 살기위한 몸부림일까? 내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시선을 옮긴다. 그리고 간절히 바란다.. 무탈하기를.... 더러운 세상..... 언제쯤 희망을 보여 줄지... 좀 나누어 가졌으면 좋겠다.. 죽으면 한줌 재 뿐인 것을..
202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