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칸(6)
-
6월 첫주 캠핑을 다녀 오다
요즘 캠핑은 아내와 함께 한다.두 딸들은 사춘기여서 캠핑에 함께 하지 않는다은둔 생활중둘이 가니 편한 것도 많다먹는 것도 간단하고 자는 것도 편하고걷고 즐기고 여유도 많다.한동안 계속 둘이 갈 것 같다날씨다 더워짐에 따라 타프와 캠핑칸 오크돔 L 피칭을 하다타프는 그늘을 만들어 주고오크돔은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 주었다토요일 아침에 출발해서타프치고 텐트 치고점심은 비빔면에 상추와 오이 많이 넣고 만들고김치전 몇장 굽고풋고추와 오이 쌈장에 찍어 먹었다는느린마을이 요즘 진리네요..저녁은 오리불고기와 야채들그리고 한라산 소주 한잔해가 서산에 넘어 가고 난 후바람도 시원하고 좋네요.반팔, 반바지라 쌀랑한 느낌입니다.여분의 긴팔 긴바지 필수네요..한주 쉬고 6월 3주차 다시 가야 겠네요.쉬는 맛 좋네..
2024.06.02 -
캠핑 장박 끝
길고 긴 캠핑 장박이 끝났다.. 바람도, 비도, 눈도 견디며 무사히 끝났다.. 철수날도 날씨가 좋아서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길고 긴 캠핑 장박이 끝났다.. 바람도, 비도, 눈도 견디며 무사히 끝났다.. 철수 날도 날씨가 좋아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봄날 캠핑하긴 좋지만 수많은 벌레들을 싫어하는 세 여자 그리고 무더위도 여름도 싫고 몇 달간 휴식기이다. 단풍이 물드는 가을날 다시 장박을 해야겠다. 10월 말부터..... 올 장박에는 아이들이 참석률이 저조할 것 같은데... 학교생활도 바쁘고.. 친구들도 만나고.. 둘이 가면 나는 좋다는. ㅎㅎ 장박 후 주말 뭘 하지.. 고민이네.. 등산이나 다녀 볼까나... #장박 #의령 #의령거장산오토캠핑장 #거장산오토캠핑장 #거장산 #캠핑칸 ..
2024.04.05 -
눈 내리는 날 캠핑을 하다
눈은 아이도 어른도 흥분하게 만든다 어른은 동심으로 돌아 가고 아이는 눈밭에서 뒹굴고
2022.12.22 -
캠핑장에 첫눈이 내리다
남쪽에선 눈 구경하기 힘든데 잠시 첫눈이 오네요 좋은 추억이 생겼네요
2022.12.18 -
캠핑칸 오크돔L과 베스티벌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
지금까지 캠핑을 하면서 폴리 원단의 텐트를 이용 했었다 비용적인 문제도 있고, 면텐트 보다 가벼운 폴리 텐트를 선호 했었던 것 같다. 퍼시픽오션이엑스도 작은 텐트는 아니였고 지금까지 몇년을 장박을 했었지만 나름 넓게 잘 사용 한 것 같다. 한가지 단점은 겨울 장박시 내부 결로가 너무 심하다는 것이다 아침이면 물이 줄줄 흐를 정도 였으니까 말이다. 이 번에는 큰마음 먹고 오크돔L를 구입 했다 베티와 같이 구입을 해서 오크돔 L은 침실로 베티는 전실로 사용 중이다. 오크돔은 넓은 공간 때문에 사용성이 좋은 반면 난방 면적이 넓어서 아쉬운 점도 있다. 그외 다른 단점은 찾아 보기 힘들다. 베티는 조금 아쉽다. 겨울 장박용으로 옵션을 두어 일체형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개인적으로...) 바닥 공사를 ..
2022.11.18 -
캠핑칸 오크돔L + 베스티블 조합
2022년 동계장박을 위해 준비한 캠핑칸 오크돔L과 베스티블의 조합니다 오크돔L에서는 잠을 잘수 있고 베스티블에서는 거실처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오크돔은 사이즈 3.3M*3M여서 4인기준 넓게 사용 할수 있다.. 베스티블의 사이즈는 3.6M*3.6M로 적당한 크기이다 장박시 일체형이 아니여서 전실을 만들때 바닥 공사의 아쉬움이 있다. 일체형이였다면 금상첨화 인데..... 바닥은 비닐과 은박메트를 이용하여 바닥 공사을 했으며 냉기는 거의 올라 오지 않는다. 면텐트로 결로의 문제가 없어서 겨울철 생활하기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단 무거운데 단점이다... 올 겨울 주말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2022.11.09